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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방산관련 박사학위 생각중인데 학벌이 걸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방산 분야 연구자를 목표로 박사 진학을 고민 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최상위대학원은 학점 4를 넘지 못해 도전하기 힘든 상황으로, 항공대 랩실 진학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자대 박사라는 점 때문에 학벌에 대한 고민이 조금 있지만, 해당 랩실 실적도 연구 성과만큼은 국내 최상위권이라 고민이 깊습니다. 방산/국방 분야 커리어를 쌓는 데 있어 '학벌의 아쉬움'을 이런 '압도적인 실적'으로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지, 아니면 타대로 이동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할지 객관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2026.04.17
답변 4
반도체해석SK하이닉스코대리 ∙ 채택률 100%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저도 국내 s대 항공과 박사를 하여 그쪽 필드에 분위기를 좀 아는 편이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있어봤던 입장에서 좀 더 좋은 타대로 시도해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매우 높은 확률로 좋은 프로젝트에 involve될 수가 있고 (ADD, KAI, 현대, LS엠트론 등, 구조소재 쪽인지 유동쪽인지 제어쪽인지에 따라 다를 수 있음) 현직자들과 만남의 기회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상위권 대학으로 가는 가장 큰 이유는 실적도 실적이지만 좋은 디스커션을 할 수 있는 동료들이 많은 것도 큰 부분입니다. 이러한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트라이 안해볼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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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 부탁드립니다 ● 방산 R&D는 학벌보다 연구실과 실적의 영향이 훨씬 큰 분야입니다. 특히 국방과제, 논문, 프로젝트 경험이 쌓이면 학교 네임밸류는 생각보다 빠르게 희석됩니다. 항공대 랩실이 해당 분야에서 실적과 네트워크가 강하다면 충분히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박사는 초기 소속이 커리어에 영향을 주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지도교수의 과제 규모, 산학협력, 취업 트랙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어디 출신이 아니라 어떤 연구를 했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입니다.
방산러LIG넥스원코차장 ∙ 채택률 96%안녕하세요. 방산 연구직 기준으로는 학벌보다 “연구실 실적과 주제 적합성”이 훨씬 크게 작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국방/항공 쪽은 실제 프로젝트 경험, 논문, 과제 수행 이력이 있으면 학교 간판 영향이 많이 희석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랩실 실적이 상위권이라면 그 선택이 오히려 더 유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향후 진로가 기업 R&D인지, 정출연/국방 연구소인지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습니다. 기업은 실무 적용성과 프로젝트 경험을, 연구소는 논문과 연구 깊이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결국 “어디서 박사하느냐”보다 “무슨 주제로 어떤 결과를 냈느냐”가 핵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랩 선택하실 때 지도교수 실적과 프로젝트 라인만 확실히 보시면 충분히 좋은 커리어 이어가실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대대한민국취준생파이팅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68%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항공대 자대 랩실을 진학하는 방안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물론 서울대/포항공대/KAIST 등 최상위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가장 좋은 케이스이기는 하나, 대학원의 레벨보다도 해당 랩실에서 창출해내는 연구실적이 석사 이상의 학벌에서는 보다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 최상위 대학원에 진학한다고 할 지라도 본인만의 연구실적이 부족할 경우에는 취업이 어렵게 됩니다. 특히 항공대의 경우 항공 분야와 직결되는 측면으로 인해 방산 분야에 특화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방산 관련 다양한 산학협력 연구과제를 수행할 기회가 주어지게 되며, 랩실 실적 또한 국내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석사에 진학하여 충분한 연구실적을 창출한다면 학벌의 레벨에 대한 단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 자대 랩실 진학을 고려하게될 경우에는 지도교수님께 사전 컨택을 꾸준히 진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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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구 분야 바뀌었다가 다시 돌아가도 괜찮을까요?
1년 간 힘들게 취준하고 정부출연연에 취업했습니다. 연구 분야가 달라졌지만 그래도 사람들도 좋으시고 대우도 괜찮고 해서 연구가 낯설어도 그냥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취업 확정되기 전에 서류 제출했었던 스타트업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네요! 스타트업은 제가 그동안 연구해왔던 분야와 일치하고, 지금 다니는 회사 자체엔 만족하지만 이전에 해왔던 연구분야가 좀 아른거립니다ㅠ 인공지능을 전공했는데, 세부 연구분야가 달라진 상황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정부출연연은 인공지능을 하긴 하지만 많이 할 것 같진 않아요. (스타트업은 아주 많이 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것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의 연구분야를 도전하다가 약 2년 정도 뒤에 원래 연구분야로 돌아간다면 그땐 그 분야로 취업이 될까요? 그래도 새로운 분야를 도전하는데 2년은 해봐야 뭘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연구직에서 어떤 시선으로 보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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